
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잘 알려진 암호화폐입니다. 이는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으며, 암호화폐 공간의 많은 혁신이 여전히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불행히도 이더리움은 자신의 성공의 희생자이기도 합니다. '레이어 1'이라고도 불리는 이더리움 메인넷은 정기적으로 하루에 1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지만, 수요가 용량을 훨씬 초과합니다. 이는 네트워크를 혼잡하게 만들어 가스 가격을 터무니없이 높게 밀어 올립니다. 레이어 1에서 거래 비용의 평균이 증가함에 따라,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탈중앙화 거래소나 NFT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탈중앙화 앱을 사용 하지 못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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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더리움에서는 여러 가지 레이어 2 솔루션이 존재합니다. 각 솔루션이 이더리움에 확장성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.
채널은 기본적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비트코인에서 작동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. 본질적으로 채널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무제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며, 블록체인에 제출되는 거래는 첫 번째와 마지막 거래뿐입니다. 다른 모든 거래는 오프 체인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거래 수수료가 낮습니다.
단점은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유사합니다: 거래를 원하는 상대방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며, 채널을 위해 자금을 할당해야 하고 채널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자금을 인출할 수 없으며, 오프 체인 거래와 관련된 보안 취약점이 많습니다.
Raiden은 종종 이더리움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라고 불립니다.
플라즈마는 이더리움 메인 체인을 신뢰와 중재의 층으로 사용하는 자식 체인을 생성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. 자식 체인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제공하지만, 기본 토큰 전송 및 스왑과 같은 제한된 수의 거래 유형만 지원합니다. 일반적인 계산은 지원되지 않습니다. 또 다른 단점은 자식 체인에서 이더리움 메인넷으로의 인출이 긴 대기 시간에 종속되며, 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네트워크를 감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 플라즈마는 비교적 성숙한 기술이므로 여러 유명한 프로젝트들이 배포되었습니다.
플라즈마 프레임워크를 구현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젝트는 Polygon (MATIC)입니다.